유명식당의 불친절 사태와 걸레 수건 논란 등
여수 관광에 잇따라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여수시가 식당·숙박업소 업주들과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여수시와
식당·숙박업소 업주 200여 명은
'친절 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친절한 손님 맞이, 정직한 가격,
쾌적한 장소 제공 등을 약속했습니다.
결의대회에 앞서 여수시는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불친절, 비위생, 바가지요금 업소에 대한
중점 관리와 함께 1인 식당 지정 사업,
찾아가는 위생교육 등의 개선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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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