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2026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이제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극한 호우와 폭염 속에서도
수험생들은 차분히 마무리를 해가고 있고,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수시 모집에 대비한
교육 당국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리포트 ▶
2026학년도 수능 시험을 100일 앞둔
광주의 한 고 3 교실 ..
지난 12년간의 공부를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긴장감이 높은 가운데,
수험생들을 애태우는 건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극한 날씨'입니다.
마지막 고비를 잘 헤쳐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건강과 컨디션 관리가 중요해졌습니다
◀ INT ▶ 최장우 광주 서석고 3학년
"선풍기 틀고 자면 새벽에 혹시라도 추우면 감기 걸릴 수 있으니까 최대한 안 틀고 그런 식으로 조금씩 온도 변화가 최대한 적게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수능 시험은
최근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입시 전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높았던 지난 2007년
황금돼지해 출생아들이 고 3을 맞은데다가
재수와 삼수에 나선 N수생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수험생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10% 가까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 INT ▶ 김은식 광주 서석고 진학부장
"학생들의 특성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사항들을 생각해봐서 적절하게 학생들하고 입시 상담을 하고 진행을 하려고..
"
특히 올해 늘었던 의대 정원이
내년 입시에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성적 상위권 학생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졌고,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부담이 큰 '과학 탐구' 대신
'사회 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까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 INT ▶ 김도형 광주 서석고 3학년
"(과학탐구 영역이) 점점 어려워지고 재수생들도 늘고 하니까 사회탐구로 넘어가는 것이 자연스런 현상인 것 같아요"
다음달 시작되는 수시 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지원 전략을 짜기 위한
맞춤형 상담 활동도 본격화했습니다.
◀ SYNC ▶ 상담 (짧게 2~3초)
광주시 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집중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는데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와 학과를 찾기 위한 수험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100일동안 건강을 챙기면서
얼마나 집중력있게 공부하느냐가
수험생들의 마지막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 SYNC ▶ "수능 대박 .. 화이팅 !!"
엠비시 뉴스 한신구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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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macm****@n****.com
2025-08-06 22:51
국사 성균관자격은 성균관대가 계승). https://blog.naver.com/macmaca/223894018066
macm****@n****.com
2025-08-06 22:49
필자가 일본 잔재학교 서울대등 질타 이유는,포츠담선언(카이로선언 포함)받아들여,한국.대만.동남아,쿠릴열도등에 일본 주권없고 축출해야한다는 국가원수들 합의문때문.그리고 한국 임시정부는 한일병합무효,대일선전포고.*한국에 주권없이 남겨진 패전국 일본잔재 경성제대후신 서울대와 초급대출신 국립대,중.고교등은 축출(폐지)대상@한국 국사교육은 대학분야 유일무이 최고 교육기관 성균관(해방후 성균관대), 고등학교 교육은 향교.서원이외에 국사 교과서로 교육시킬 신생 학교들이 없음.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서강대는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