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이어진 폭염으로
전남 동부권에선 사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 오후 12시 10분쯤
고흥군 대서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돈사 3개동이 모두 탔고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3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 측은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2시 40분 쯤
광양시 진상면의 한 계곡에선
다이빙을 하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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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