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늘(7),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항만 육성 등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북극항로를 이용하는
화물의 99%가 비컨테이너 화물인데
여수·광양항은 비컨테이너 화물 운송에
특화된 항만이어서
산업적으로 밀접하게 연계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나주와 전남 9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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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