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양성 판정을 받은 한 50대 남성은
최근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는 증상이 호전된 상태입니다.
여수시 보건소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경우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치사율도 20%에 달한다며,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과 양말 등을 착용하고,
고열 등의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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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