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이 15%로 합의된 것과 관련해
김영록 도지사가 "농축산물 추가 개방을 막아 어려움을 겪는 우리 농민에게
큰 위안이 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번 협상안 가운데
1,500억 달러 조선 협력 전용 펀드는
전남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협상 내용과 진행과정을
예의주시하며 철강 등 지역 산업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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