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설립 지원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의대 특위는
도민 건강권 보장을 실현하고
대정부 설득 등 역할을 수행할
도의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어제(29)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앞으로 전남 국립의대 국정과제 확정과
2027학년도 개교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와 국회 등 방문 활동을 전개하고
정책 포럼,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국립순천대와 목포대도 입장문을 내고
도민의 염원인 통합의대 설립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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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