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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인권침해 피해 외국인노동자 위로

김윤 기자 입력 2025-07-25 17:00:04 수정 2025-07-25 17:08:13 조회수 76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인권침해 사건과 관련해 
김영록 지사가 오늘(25) 피해자를 직접 만나 위로하고 재발방지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피해 근로자에 대해 직장 변경 지원과
생활안정 등 건강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인권침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외국인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즉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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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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