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금당지역을 대상으로
위험 수목 정비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금당지구를 대상으로
가로수 위험성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구조적 결함이 있거나
전도 위험이 큰 느티나무 41주가
'조치 권고 수목'으로 판정돼
이달 말까지 제거 등의 정비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내년에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금당지구 외 다른 지역까지
가로수 위험성 평가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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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철 mhcmbc@ysmbc.co.kr
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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