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 부대표를 맡고 있는
김문수 의원이
여순사건 진상규명위원회 재구성과
전남 동부권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전략적 투자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5)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순사건위원회가 여순사건과 무관하거나
뉴라이트 성향의 역사 왜곡 인물로
채워졌다며, 위원회를 전면 재구성하고
진상조사 보고서 작성 기획단도
올바른 역사관을 가진 인물로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전남동부권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이 불황에 빠지면서
경제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그린바이오산업과 우주·방위산업 등
미래 산업에 대해
국가 차원의 전략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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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