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여순사건위원회 위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순10.19범국민연대는
오늘(14) 성명서를 내고,
뉴라이트 출신 오영섭, 이민원 위원들은
그동안 역사 왜곡에 앞장서 왔고,
부끄러움도 모른 채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희생자 심사과정에서
뚜렷한 사유도 없이
기각당한 사건이 넘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 임명직 중앙위원
전면 사퇴 후 재구성과
여순사건 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학살사건
소멸시효 배제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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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