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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백운산 4대 계곡 쓰레기 불법 투기 '몸살'

김주희 기자 입력 2025-07-13 10:14:15 수정 2025-07-13 14:59:58 조회수 111

광양 백운산 4대 계곡 일원이
피서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생활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일반 비닐 봉투에 담아 방치하는 등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는 일반 비닐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투기하는 행위의 경우
무단 투기로 간주된다며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려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중심의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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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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