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 4대 계곡 일원이
피서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백운산 4대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생활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거나
일반 비닐 봉투에 담아 방치하는 등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는 일반 비닐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투기하는 행위의 경우
무단 투기로 간주된다며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지정된 장소에 버려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중심의 계도와 단속을 병행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