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
동학 의병과 대동 세상의 정신을 담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신민호 전남도의회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나주에 곧 개관할 예정인
남도의병 역사박물관에는
민중이 보이지 않는다며
이름도 없이 쓰러진
수많은 전남 동학의병의 역사와
민중의 혼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학 의병이 추구했던
대동 세상 건설은
3.1운동과 농민*노동운동,
그리고 광주 민중항쟁을 거쳐
윤석열 탄핵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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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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