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K-컬처를 기반으로 한
공립형 예술 특성화 대안학교를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최무경 전남도의원은
전남은 문화예술 진로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공립 기반조차 전무한 상황이라며
법적, 제도적 요건이 갖춰진 만큼
전라남도교육청이 예산을 편성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칭 예울고등학교는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공립형 예술 대안학교로
K-POP과 트로트, 댄스 등
K-컬처 전반을 교육과정에 담은
전국 최초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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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