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 오후 2시 10분
광양시 옥룡면의 한 계곡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을 하다
돌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이 남성은 출동한 119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방학·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
물놀이 사고가 급증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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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순천지청, 순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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