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기업 10곳 가운데 3곳이
3분기 기업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80여 곳을 대상으로
3분기 기업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2분기보다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 업체가
전체의 30%를 차지했고,
2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한 업체는
57.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상의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만
주력산업이 위축돼
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과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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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