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이차전지와 수소 등
신산업과 주력 산업 혁신으로
경제 대도약을 이끌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오늘(27) 오전 광양시청에서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차전지와 수소를 양대 축으로 삼아
미래 신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시장은
대규모 관광 인프라를 통해
체류형 관광문화도시를 완성하고,
복지정책을 확대해 광양시만의
생애복지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광양시는 전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인구 증가를 이뤄냈고
다양한 평가에서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며,
남은 임기 1년간 그동안 준비한 사업이
시민 일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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