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에 150호 규모의
고령자 전용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고흥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늘(24)
고령자복지 공공임대주택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도양읍 용정리 일대로
총사업비 452억 원이 투입돼
임대아파트 150호와
사회복지시설이 결합된
주상복합형 건축물이 들어섭니다.
임대주택에는 무주택자인
65세 이상 기초생계 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차상위 계층 등이
입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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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