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33 유치의 성패는
여수시의 탄소중립 실천 역량에 달려 있다며
이를 위해 내년 섬박람회를
제로-웨이스트 박람회로 기획.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정신출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COP33 유치 선언에 맞춰
여수시가 탄소중립 실천 박람회를 개최해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습니다.
정 의원은 또, 내년 섬박람회가
이같은 역량을 입증할 결정적인 기회인데도
관련 계획과 예산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시민실천형 탄소중립 실행계획 수립을
시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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