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세입 누락 등
전남도 재정운영에 대한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정일 전남도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796억 원의 초과 세입이 발생했지만
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당해 세출 예산에 활용되지 못했습니다.
또 지방세 환급금 187억 원 가운데
52%가 납세자의 권리 구제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의원은 재정의 효율성과 적시성이
크게 저해되고 있다며
정밀하고 책임 있는 예산 운용체계를
확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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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