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원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고문이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로 취임할 예정인 가운데 고위공직을 맡기에는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내일(17일)
강위원 상임고문을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로
임명할 예정인 가운데 강 내정자는
경기농수산진흥원장과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대표적인 호남권
친명계 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위원 내정자는 그러나,
2021년 성비위와 관련해 대법원에서
피해여성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배상판결을
받았고 두 차례의 음주운전 적발 등 공무직을 맡기에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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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