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다가오면서
각 지자체마다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재난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4월,
분야별 재해 취약시설
5만 1천여 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올해부터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이
재해위험지역을 예찰하는
전남형 마을 안전지킴이를 운영합니다.
순천시도
긴급 예산을 투입해
빗물받이에 가득 찬 퇴적물 제거에 나섰고,
고흥군은 우기 전까지
붕괴 우려 지역 등 산사태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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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