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지역 복숭아 농장에서
탄저병 양성 반응이 나타나
지자체가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지난달 말 일부 복숭아 농장에서
탄저병 의심 증상이 발견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예비비를 투입해
복숭아 재배 농가에 약제를 지원하고,
오는 15일까지 농약 살포 교육 등
집중 지도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월등지역에서는
복숭아 탄저병으로
전체 150ha 가운데 38.7%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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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시, 여수상공회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