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강문성 전남도의원은
기획조정실 결산심사에서
전남도가 운영하고 있는 해외사무소 5곳은
파견 직원 1명과 현지 인력 각각 1명 등
최소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수출 지원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상품의 생산을 넘어
유통과 가공,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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