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이 검출된
여수산단 대체녹지 토양에 대한
조속한 정화 작업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여수시의회 이찬기 의원은
제246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산단 내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대체 녹지에서
비소가 기준치 20배,
불소도 3배 수준으로 검출됐는데도,
아직 정화 작업을 시작 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침출수가 인근 하천과 광양만까지 흘러 들어가
수질 오염와
생태계 피해가 우려되는 데도
기업은 책임을 부인하고 있고
시도 환경부 자문만 기다리고 있다며
조속한 정화 작업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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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