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5)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첫 '안전치안 점검회의'에서
지방하천의 국가 지원 확대를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대규모 홍수 피해는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이 만나는 곳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지방하천 정비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정비율이
매우 낮은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지정 요건이 충족된
21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고,
76개 지방하천을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으로
지정해 국가가 직접 관리·지원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