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무더위 벼 벼해충 발생 증가..적기 방제 요구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01 07:30:00 수정 2016-08-01 07:30:00 조회수 0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벼 병해충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철저한 방제작업이 요구됩니다.

여수시는 이달(7월)들어
벼 병해충 예찰포에 채집된
해충을 조사한 결과
돌발해충인 먹노린재가 최고 30%이상 퍼져있고,
벼멸구와 흰등멸구 등도
크게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다음달 중순까지
벼 병해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