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거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순천 유세 현장을 꼽았습니다.
어제(2) 유튜브 '온라인 찐막유세'에서
이 후보는 이번 대선 유세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순천이 가장 생각난다"며
"수 천명의 시민들이 폭우 속
우산도 없이 서 계신 모습을 보고
변화에 대한 갈망을 느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지붕 아래에 있어 나는 비를 맞지 않아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 장면을 잊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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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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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4 12:57
비상계엄때 국회앞으로 달려가지 못했던
빗진 마음에 비정도는 아무렇지않고
맞을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비좀 맞으면 어때하며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마음들이 우산을 접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