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와 전라남도가
COP33 여수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섰습니다.
여수시와 전남도는 오늘(2),
여수시청에서 시민단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7년간 중앙정부와 국회에
COP33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으며
지난해 여수시가
관련 지원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오는 7월에는 전라남도도
지원 조례를 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또,
COP33 유치와 여수공항 국제공항 승격 등이
이번 21대 대선 공약에 포함됐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린 에이펙 정상회의에서
정부가 COP33 유치를
공식 선언할 것이 유력하다며
개최도시 우선 확정 등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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