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비 심리가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가 94.7로 지난해 10월 이후 7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6개월 뒤의 생활형편 전망치는 한 달만에 10포인트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전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01.8로 기준치인 100을 넘어선 반면 광주전남의 지수는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았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