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서 문을 닫은 의료기관 수가
신규 개원 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 폐업한 의료기관은
104곳으로 신규 개업한 의료기관보다
10곳 많았고, 신규 기관 대비 폐업률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110.6%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폐업 수가 더 많아
의료기관 수가 줄어든 곳은 전국에서
전남과 울산 단 두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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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주 yjh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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