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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스포츠 관광 시동-R

김종태 기자 입력 2016-08-03 07:30:00 수정 2016-08-03 07:30:00 조회수 0

           ◀ANC▶여수가 여름철 요트와 보트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관광도시로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단순한 요트 계류시설에서 벗어나다양한 레저스포츠 시설을 갖추고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10여명을 태운 익스트림 보트가빠른 속도로 바다를 가릅니다.
때로는 바다 위에서한바퀴 돌기도 하고반쯤 물에 잠기기도 합니다.
살랑대는 바람을 타고딩기 요트나 세일링 요트를 즐기는가 하면수상오토바이로 스트레스를 날리기도 합니다.           ◀INT▶웅천지구 앞바다에서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시작한것은 지난 4월
파도가 다른 해안보다 잔잔한데다수심도 깊지 않아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INT▶여기에 요트 타기 알맞은 소호 앞바다와세계 박람회가 열렸던 신항 앞바다는카누나 핀수영, 트라이슬론 마니아들이 찾는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늘어나는 관광객들을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통한 유치 방안으로관광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NT▶바다에서 이뤄지는 해양레저산업의 규모는 전세계적으로 한해 48조원 규모.
(S/U)여수지역 해안 곳곳이여름철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즐길수 있는아름다운 해양관광 도시로미래 관광산업의 성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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