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하고 있는'가고 싶은 섬' 개발 사업과 관련해 주민 참여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지난 5월 한 달 동안 여수 낭도와 고흥 연홍도 등섬 8곳의 주민 240여 명을 대상으로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60.2%가"주민이 중심이 돼 생태와 문화자원을개발·보전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가장 매력있는 섬의 관광자원으로응답자의 52.4%가 '해안풍경'을 꼽았고,섬 여행의 제약요인으로는 '낮은 접근성'이 전체의 34.6%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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