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 지역 양파 재배 면적이
5천 900여ha로 지난해보다
13%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최근 재배면적 조사 결과
기후변화와 전략작물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남에서만 올해 880ha 가량의
양파밭이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남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양파 재배 면적 비율은 여전히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33%로 조사돼,
주산지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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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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