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가
김도영 선수의 합류 이후 상승세를 타면서
3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29) 열린 NC와의 홈 경기에서
0대 3으로 뒤진 3회 김도영의 2타점과
5회 위즈덤의 2타점 결승타 등에 힘입어
13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김도현 투수는
5와 2/3이닝동안 3실점을 내줬지만,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으로
6경기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국내 선발 투수로는 처음으로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기아는 오늘 황동하 선수를 선발로 내세워
4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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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