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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민선7기 행정 '논란'-R

박민주 기자 입력 2019-01-11 07:30:00 수정 2019-01-11 07:30:00 조회수 9


 
광양시가 민선 7기 제2의 경제도약 신년사를 밝힌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광양시 행정에 소통이 부족하고 성과위주의 인사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광양시민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광양시 민선 7기에 문제점을 제기했습니다.
어린이 테마파크, 이순신 해변관광 테마거리 등주요 관광개발 사업은  시민과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재검토돼야한다는 겁니다.
30만 자족도시 명분아래 진행되는 무리한 택지개발과 우드펠릿 화력발전소 대응 미흡도 지적됐습니다.
인근 도시에서 인구를 빼돌리는 정책은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도 인구 유입과 택지 판매 실적을 인사에 반영하는 것은 조직의 불협화음을 만든다며 논평을 냈습니다.
광양시의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INT▶
민선 7기, 제2의 경제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광양시,
하지만 민의를 반영하는 소통이    현안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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