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 3부는
지난달 30일 여수시 선원동의 한 마트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이 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자신이 근무하던 수협에서
회삿돈 10억여 원을 빼돌린
여직원과 공범도 구속기소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지난 2월 말부터
약 한 달 간 수협 금고에서 4차례에 걸쳐
총 10억3천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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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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