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가
학생과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공개했습니다.
국립순천대 스마트도서관은
총 사업비 100억 원을 들여
3년 동안 재구성을 거쳤으며,
개방형 열람실과 그룹 스터디룸 등을 갖췄습니다.
일부 공간은 지역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으며
도서 대출 확대, 야간 이용 연장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이뤄집니다.
한편, 취임 2주년을 맞은
이병운 국립순천대 총장은
캠퍼스의 물리적 경계를 넘어
산업 현장과 지역민의 삶 속으로 스며드는
역동적인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