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미래 발전 정책 과제들의
대선 공약 채택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6)
도청 실국장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선 전 기간은 행사에 제약이 많아
오히려 각 부처 건의 활동에 좋을 수 있다"며
"발굴한 75건의 전남 정책 과제가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각 정당과 협조에
나서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또 구제역과 관련해
"청정지역이 깨져 도민에게 죄송하다"며
철저한 전파 경로 규명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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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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