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원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협박 사건을 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정광현 순천시의원 등
관련 피해 의원 6명은 오늘(16)
딥페이크 협박 메일에 대해
디지털 성범죄, 협박죄 등으로
순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정 의원 등은 지난 7일
나체 여성과 함께 있는 불법 합성 사진과
1억 5천만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이체하라는 협박 메일을 수신했습니다.
돈을 이체하는 등
2차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경찰은 사실 관계 파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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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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