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지
사흘 만에 인근 3개 농장에서
돼지 10마리가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존 무안 확진 농장의 3km 방역대 내
이동제한 해제 검사 중 3개 농장에서
구제역 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어젯밤(15)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소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안 방역대 내에선 소와 돼지, 염소
3만 5천여 마리를 사육 중인 가운데
방역당국은 농가 등과 함께
살처분 범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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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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