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옛 팽목항인 진도항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영록 전남지사와
김희수 진도군수 등은
추념사를 통해 304명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또 "참사의 뼈아픈 교훈을
깊이 새기고 결코 잊지 않겠다"며
이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다짐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