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열연 코일 스틸밴드 결속 자동화 장치를 개발해
상용화에 까지 성공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2023년부터
포스코엠텍 등과 협업해
3년 여 동안의 연구 끝에
열연 코일 스틸밴드의 잔여 끝 부분을
새로운 스틸밴드와
자동 용접해주는 장치를 개발해
상용화에 까지 최종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제철소는 스틸밴드를 이어 붙이는
자동화 설비의 도입을 통해
불필요한 밴드 사용량을 줄일 뿐 아니라
작업 효율도 높여
연간 2열연공장에서만 3억 6천 만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