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로
지정하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도
환영의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자신의 SNS에
"8 대 0 인용판결이 나올 것을 확신한다"며
"국민의 염원을 받들어
윤석열 파면을 전원일치 판결로 심판해
새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의원도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며
"각하나 기각 판결문 혹은 의견을 내놓은
재판관은 역사의 반역자, 제2의 이완용으로
자자손손 살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