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돌봄학생 귀가 안전 대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지속적 실현이
가능한 지에 대해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교직원 퇴근 이후부터
마지막 돌봄학생 귀가 시각까지
돌봄전담사와 늘봄실무사 등
최소 2명 이상의 인력이 남도록 하고,
희망 학교에 한하여 자원봉사자 1명과
2백만 원 이내의 안전관리강화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전남지부는
재정 여건이 좋지 않은 전남교육청이
안전관리강화비 지원과
돌봄 관련 인력의 추가 수당 지급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수 있을 지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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