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일이
4월로 넘어가면서
시민들의 분노와 답답함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어제(30)부터
72시간 범국민긴급서명운동에 들어갔고,
지역에서도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삭발과 단식 투쟁, 천막농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월 25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이후
35일이 지나도록
선고기일을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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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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