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 기업들이
올해 2분기 경기가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 100여 곳을 대상으로
올해 2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 BSI가 54.3으로
전 분기 대비 12.4P 하락했고,
14분기 연속 100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 요인으로
내수경기 부진이 28%로 가장 많았고
트럼프발 관세정책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각각 15% 등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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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juhee@ysmbc.co.kr
출입처 : 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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