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앞바다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에 대한 선체 수색 작업이
기상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등에 따르면
오늘(26) 새벽 민간 심해잠수사 2명은
서경호 선체까지 내려갔지만,
조타실 입구의 그물과 밧줄 등 장애물과
현지 기상 여건 악화로
선내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21일까지
민간 잠수업체와 계약을 체결한 상황이며,
다음 달 2일쯤 수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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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황지 we@ysmbc.co.kr
출입처 : 여수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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