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이
어디인지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여수시와 통영시가 학술대회를 통해
이를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11) 제244회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김행기 의원은 결의안을 내고,
여수시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주장을
침탈 행위로 단정한 통영시가
양 도시의 화합을 위해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정부와 양 도시가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가유산청도 첫 통제영에 대한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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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여수,광양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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