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백운산지키기 협의회가
서울대측에 백운산 양여면적을 최소화 시키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백운산 지키기 협의회는 최근
단체 대표자와 실무자 연석회의를 갖고
서울대가 백운산확보에 나선것으로 확인된 만큼
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최소 면적을 산정하고
기재부와 관련 정치권의 적극접인 협조를
구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서울대는 최근 백운산과 지리산,
만 6천여헥타의 학술림 가운데
5.8%인 935헥타를 양여해 줄것을
기재부에 요청했으며
기재부는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올해 말까지 양여면적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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